용산구, 19일, 21일, 22일 등 총 3회에 걸쳐 구청 전 직원 대상 공유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세계적 시류인 공유경제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공유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유도시 특강’을 개최한다. ‘주민들이 만드는 지자체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고영 소셜컨설팅그룹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내용은 ▲공유경제의 대두배경과 공유경제의 의미, 세계적 현황 소개 ▲서울시 공유경제 활성화 방법, 사례 소개 ▲공유경제 흐름에 맞는 지자체의 역할 소개 등이다. 강의는 19일, 21일, 22일 등 총 3회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구는 현재 공간, 물건, 재능·정보 등 다양한 사업 지원을 통해 공유경제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공유가 주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각종 정책 추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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