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천안연수원에서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이다. 6~9세의 자녀를 둔 직원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50가족(186명)이 참여했다. 자녀들과 함께 비누, 액자, 열쇠고리, 꽃다발을 만들고 민속놀이 등도 진행했다. 또 전문 배우와 강사들의 탭댄스 퍼포먼스, 자녀들과 함께 하는 뮤지컬을 공연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직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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