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 커플이 최근 제주도에서 공개 데이트를 가진 가운데 과거 정은우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정은우는 지난 1월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박한별 이전에도 연상을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열애 사실을 언급하며 "박한별이 2세 연상이다. 내가 연하다"고 밝혔다.이에 MC 오만석이 "그 전에도 연상을 만나본 적 있냐"고 묻자 정은우는 곧바로 "그렇다"고 답했다.이영자는 정은우에 "그런 건 대답하면 안 된다. 한별씨가 볼 텐데 시치미 뚝 떼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그러자 정은우는 "다시 하겠다. 연상을 만나는 건 항상 동경하던 일이었다"며 시치미를 떼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스쿠버다이빙 모음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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