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최정문이 카드 52장의 순서를 완벽히 외우며 멘사 회원다운 명석함을 자랑했다.최정문은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무엇이든 외우는 '12세 암기왕' 임찬열 군과 암기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정문은 카드 52장의 순서를 외우는 대결에서 순서는 물론 숫자와 모양까지 완벽하게 암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정문과 맞붙은 찬열 군 역시 5분 만에 카드를 외워 미션에 성공했다. 2012년 걸그룹 티너스 멤버로 데뷔한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 출신에 IQ 158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멘사 회원이 됐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2013년에는 tvN '더지니어스' 시즌 1, 2에 출연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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