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H가 디지털홈쇼핑 ‘K쇼핑’을 통해 15일 오후 1시부터 ‘패션아울렛’을 정규 편성,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패션아울렛’은 매주 1회 편성된 정규 프로그램으로 30~50대 여성이 즐겨 찾는 스테파니, 화숙리 등 주요 백화점 입점 및 디자이너 브랜드를 엄선하여 세련된 여성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첫 방영되는 ‘패션아울렛’에서는 스테파니 썸머유니크 자켓 2종을 선보인다. 스테파니 썸머유니크는 봄부터 여름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한 고급 퀄리티 자켓으로 최대 50%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테파니는 패셔니스타 이윤미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로 3040 미시족과 워킹맘을 겨냥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20일 방송되는 ‘패션아울렛’에서는 화숙리 블라우스&팬츠를 선보인다. 이화숙 디자이너의 여름 신상품으로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면 100% 에 고급스러우면서도 통풍성이 좋은 니트소재를 패치하여 활동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매주 상·하의 핫썸머 세트나 자켓, 코트 등 하이퀄리티 역시즌 상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 ‘K쇼핑’은 올레TV·스카이라이프 20번, C&M·CJ헬로비전 25번, 티브로드 29번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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