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 브랜드 참여, 15일부터 해외패션 브랜드 정상가의 20~40% 할인[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오는 15일부터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 수는 총 40여 개의 브랜드이며, 정상가보다 20~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외패션 브랜드들은 매년 상ㆍ하반기에 한번씩 신상품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시즌오프를 통해 올해 봄ㆍ여름 시즌의 해외패션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우선 명품여성에서는 명품구두브랜드 편집샵인 라꼴렉시옹이 15일부터 40%, 캘빈클라인컬렉션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그리고 22일부터는 블루마린, 마놀로블라닉 등이 30%에, 필립플레인이 20~30%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15일부터 카르벤, 죠셉, 이자벨마랑, MM6등이 30% 시즌오프에, 모스키노가 30~40% 시즌오프 들어간다. 주카, 언더커버, 츠모리치사토 등은 22일부터 3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 DVF는 30~40%, 그리고 비비안웨스트우드가 20~30% 시즌오프에 돌입한다.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15일부터 쟈딕앤볼테르, 란트러거, 에쿠르 등이 30% 시즌오프에 편집샵 라움맨 2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그리고 29일부터는 일레븐티, 쿠플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보기밀라노 등이 30%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시즌오프를 시작으로 갤러리아명품관의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16일부터 위블로 2015 바젤 신상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 팝업레스토랑에서는 여름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ㆍ빙수 전문점인 '소복 아이스크림'을 6월 말까지 선보인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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