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광주대학교 운동장에서 통장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구 통장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남구 통장 한마음 대회’는 체육 행사를 통한 통장들의 체력 증진과 모범통장 표창 등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화합의 한마당 자리다. 이날 현장에서는 통장들의 직무 수행에 따른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모범 통장 20명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403명의 통장들은 우리 남구가 지방행정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다”며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고 있는 통장들이 있기에 우리 남구의 주민결정형 행정도 더욱 더 빛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