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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백화점은 어버이날을 맞아 10일까지 경인 8개점에서 '스마일 어게인 패키지'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 어게인 패키지'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결합해 란제리 구입시 전문가가 만든 해독주스(4회분) 및 꽃(2회분)을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너스, 비비안, 와코루 등 5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동안 15~50% 할인 판매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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