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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이현지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현지는 2013년 남성잡지 '맥심'(MAXIM)과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현지는 "남자들의 복근, 가슴, 허벅지 가운데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섹시한 매력이 담긴 눈빛에 꽂힌다"라며 "특히 허리와 골반 사이에 미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현지는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과 함께 출연해 몸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엄청나게 큰 가슴은 아니다. 33에서 34다"며 "허리는 24 엉덩이는 34인치다"고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