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G밸리 근로자 음악교실 모집 포스터
신청 악기는 참가자들이 지참할 수 있는 악기로 제한되며, 악기별 선착순 5~10명 내외의 신청자가 모집되면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 9시 해당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참가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G밸리기업시민청(2136-4707~8) 또는 금천구 경제일자리과(2627-1309)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성구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G밸리 근로자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림으로써 G밸리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G밸리란 제1호 국가산업단지이자 국내 최대의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별칭으로, ‘금천구’와 ‘구로구’, ‘가산디지털산업단지’와 ‘구로디지털산업단지’의 공통 영문이니셜 ‘G’와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견주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긴 고유명칭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