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겨냥한 어린이 전용 자동차부터 자전거, 시계, 가방 등 다양위스키, 와인, 구두수선, 맞춤정장, BMW까지 다양한 팝업으로 트렌드 리딩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백화점 남성의류 매장에 BMW가 나타난다.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남성전문관에서 업계 최초로 BMW·MINI의 어린이 자동차, 자전거 등 일상 용품들을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작은 액세서리 하나에도 ‘생활 속 다이내믹’이라는 BMW·MINI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특히 팝업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해 성인용 자전거는 10%, 그 외 제품들은 전품목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타고 즐길 수 있는 BMW 베이비 레이서II M3(오렌지)를 13만2000원, 베이비 레이서 II(블루) 12만3200원, 아동 자전거를 47만2000원에 선보인다.또 봄을 맞아 도심과 야외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이색 자전거와 시계도 다양하다. MINI의 접이식 자전거는 68만원, BMW의 크루즈 M 자전거는 125만1000원에 판매하고, BMW M 시계는 30만8000원, MINI 스피도미터 시계는 13만2000원에 판매한다. 여행 필수품인 캐리어 제품으로는 BMW M 보드케이스가 27만2800원, MINI의 파일럿 트롤리는 2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키링, 미니어쳐,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 역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됐다. 이상헌 신세계백화점 남성의류팀장은 “위스키, 와인, 키덜트뮤지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온 본점 남성전문관의 팝업스토어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 유명 셀럽들도 방문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대변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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