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상사면 마륜마을 길목에 조성중인 마을쉼터에 꽃을 심어 「함께하는 농촌운동」에 동참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마을가꾸기 운동은 지난 4월 28일 주민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쉼터 잔디밭, 팔각정 주변에 아이비, 제라늄 등을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쉼터를 조성했다.'함께하는 농촌운동'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클린농촌 마을가꾸기 사업 일부로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 조성 사업이다.농촌지원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항상 청결한 마을에서 아름다운 마을쉼터를 감상하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정화와 꽃길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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