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크셔의 1분기 순이익은 클래스 A 주당 3143달러, 총액 5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순이익은 주당 2862달러, 총액 471억달러였다. 투자 실적을 제외한 영업 순이익은 주당 2583달러, 총액 42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1년 전의 주당 2149달러, 35억3000만달러보다 20% 가량 증가했다. 주당 영업순이익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2373달러를 웃돌았다. 1분기 매출은 4864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매출은 4545억달러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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