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성남전 '꿈을 이뤄 Dream-DAY' 개최

사진=FC서울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SEOUL aMAYzing FESTIVAL'을 연다. 'SEOUL aMAYzing FESTIVAL'은 5월 한달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5/2), 전남(5/16), 울산(5/31)과의 K리그 클래식 세 경기에 ‘어린이’, ‘가족’, ‘연인’을 테마로 진행하는 이벤트다.FC서울은 오는 2일 오후 2시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서 첫 행사로 ‘꿈을 이뤄 Dream-DAY’를 준비했다.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 ‘꿈을 이뤄 Dream’, ‘Dream Balloons’ 등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기시작 세 시간 전부터 함께할 수 있다. 북측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에 당첨되면 선물도 제공한다. 입선작은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소개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 FC서울이 제공하는 도화지에 본인이 지참한 미술도구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꿈을 이뤄 Dream’에서는 축구선수, 바리스타, 응급구조요원, 모델, 자동차 드라이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 체험존을 설치, 미래의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4D 드라이빙 체험머신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미니카트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의 소원을 메모지에 적은 뒤 풍선에 매달아 날리는 ‘Dream Balloons’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할 수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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