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한진중공업은 30일 해외 계열사인 HHIC-Phil Inc.가 수주한 신조선 발주계약 관련 선수금에 대해 265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진중공업 자기자본의 16.88%에 해당하는 규모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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