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김무성 테마株 급등…'재보궐선거 새누리 압승'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새누리당의 4·29 재보궐선거 압승으로 김무성 테마주가 급등세다.30일 오전 10시49분 디지틀조선은 전거래일 대비 230원(4.34%) 오른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틀조선은 조선닷컴 등을 운영하는 조선일보의 계열사다.같은 시간 전방(7.5%), 엔케이(2.04%) 등도 주가가 급등세다.섬유업체 전방은 김 대표의 부친인 고 김용주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현재 주요 주주들이 김 대표와 친인척 관계다. 엔케이는 박윤소 엔케이 회장이 김 대표와 사돈이라는 이유로 김무성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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