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불수용‘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발표에 "자체규정 등에 근거해 인권위가 권고하고 있는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거래소는 "지난달 30일 인권위로부터 '공공기관 인권경영 가이드라인 이행계획통지' 공문을 접수했다"며 "올해 1월30일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돼 공기업·준정부기관고 ㅏ같은 권고적용 대상기관이 아님을 인권위실무자와 유선협의 후 공문으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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