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태전 6지구 조감도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ㆍ판교 생활권을 누리는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광주시 태전5, 6지구에서 '힐스테이트태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1001가구 △64㎡ 208가구 △72㎡ 1260가구 △84㎡ 677가구 등 틈새평면을 포함해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태전ㆍ고산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일대 120여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기존 아파트 5600여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0여가구 등 총 1만7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태전은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과 판교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2017년 전면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태전IC를 통해 분당ㆍ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 단지 가까이에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데다 풍부한 교통호재로 분당ㆍ판교생활이 가능해 전세난에 힘들어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마련된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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