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강예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비뇨기과 상황극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배우 강예원, 강태오, 이완, 가수 문희준, 에릭남, 이정, 키썸, 태이, 송지은, 박은지,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연애의 맛'에서 맡은 역할이 비뇨기과 의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남자 출연자들과 비뇨기과 상황극을 제안했다. 상황극에 들어간 강예원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으나 이내 적응한 듯 과감한 발언을 쏟아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환자 역할을 하게 된 문희준은 "야간에 소변이 계속 나온다"며 "어떻게 치료하냐"고 물었고 강예원은 "전립선 마사지를 받아봐라"고 추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강예원은 '매력 발산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는 섹시 댄스와 함께 문희준의 머리를 깨무는 돌발 스킨십을 보여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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