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지난주 1000건 증가한 29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예상치 중간값인 28만8000건을 상회했으나 7주 연속 30만건에는 미치지 않았다. 테리 쉬한 스톤앤맥캐시 경제애널리스트는 "역사적 기준으로 봤을 때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고용시장이 매우 건강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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