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는 관악산업이 코넥스시장의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악산업은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관련 전문 공사를 영위하는 업체다. 수중공사와 해양준설공사를 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900억4300만원, 순이익은 284억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3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7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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