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기관의 매물 공세, 어떤 종목에 주식자금 활용할까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연일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고 있으나 외국인들이 연일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의 펀드환매 매물의 소진될 때 까지는 국내 증시의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매물이 거의 소진되었다는 분석이 나온 상태로 국내 증시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외국인이 막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의 전 업종, 특히 업종 대표 종목 위주로 매수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주목하여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효하다. 만약 주식자금이 추가로 필요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4배까지 활용할 수 있어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 대비 수익률이 월등하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탁론의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보유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탈 수 있어 보다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가능해 유용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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