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한 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실시한다.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봄철 차량관리 요령은 물론 ▲정비 상담 서비스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이와함께 한국소비자원의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비롯해 가전제품 및 휴대폰 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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