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우유얼음으로 만든 ‘눈꽃빙수 5종’ 출시

올어바웃 초코빙수, 파핑레몬빙수, 19곡 눈꽃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베리빙수 등 5종 출시

할리스커피가 22일 오전 광화문 세종로점에서 우유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얼음 위에 허쉬초콜릿, 초콜릿 마카롱, 파핑캔디, 상주곶감, 국내산 팥 등의 다양한 이색 토핑을 가득 올린 눈꽃빙수 5종을 출시해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우유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할리스커피 눈꽃빙수는 ▲올어바웃 초코빙수 ▲파핑레몬빙수 ▲19곡 눈꽃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베리빙수 등 5종으로, 일반얼음이 아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우유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눈꽃빙수 5종은 우유얼음을 사용해 폭신한 빙질은 물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운 식감이 일품이다. 여기에 각각의 눈꽃빙수마다 상주곶감이나 마카롱, 브라우니, 파핑 캔디 등 특색 있는 토핑을 듬뿍 올려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개별 포장된 우유얼음을 사용해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코로 만든 디저트들이 한 가득 어우러진 ‘올어바웃 초코빙수’는 풍성한 구성과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곱게 간 초코얼음 위에 허쉬초콜릿, 초콜릿 마카롱,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그리고 초코파우더까지 올려져 다양한 토핑이 주는 높은 만족도와 함께 빙수 한 그릇을 맛있게 비울 수 있다. 가격은 1만1500원. 이름부터 특색 있는 ‘파핑레몬빙수’는 신선한 착즙레몬과 톡 소리 나는 파핑캔디, 레몬마카롱, 요거트 젤라또가 어우러져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이다. 블루레몬을 베이스로 활용해 눈꽃빙수를 덮은 푸른 색감이 시각적인 시원함을 더해준다. 가격은 1만800원. ‘19곡 눈꽃팥빙수’는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메뉴이다. 100% 국내산 팥은 물론 19가지 곡물 파우더, 토핑으로 올려진 상주곶감까지 모두 국내산이다. 가격은 9800원. 이 밖에도 푸짐한 스위트 망고가 한 가득 올려진 ‘눈꽃망고빙수’, 그리고 딸기와 블루베리가 국내산팥과 함께 알록달록 조화를 이룬 ‘눈꽃베리빙수’ 역시 맛도 비주얼도 일품이다. 가격은 각각 1만800원과 1만1500원.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눈꽃빙수 5종은 우유얼음을 갈아 만든 고운 얼음에 디저트로도 손색이 없는 이색 토핑을 가득 올려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여기에 개별 포장된 우유얼음을 사용함으로써 위생까지 강화해 보다 안심하고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눈꽃빙수 5종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빙수 주문 고객에게 아메리카노(R)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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