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모아주택산업이 오는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일대에 들어설 '소촌동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4개동이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의 소형 아파트 233가구로 구성된다. 광주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지난 2일 개통된 호남선 KTX역사인 광주송정역과도 가깝다. KTX 광주송정역에서 서울 용산까지 1시간4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아파트에서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어룡초, 정광중, 정광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으며, 대형마트를 비롯한 병·의원, 학원가 등 주변에 크고 작은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외에 평동공단, 소촌농공단지 등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주부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062-523- 2007)은 광주시 북구 중흥동 323-5번지에 위치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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