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홈페이지 '접속 마비'…복구 되면 할인 쿠폰 증정

떠리몰. 사진=떠리몰 홈페이지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B급 상품 등을 판매하는 '떠리몰'이 화제가 된 가운데 '떠리몰'의 온라인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 스크래치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리퍼브 쇼핑몰로 새 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기존가에서 최대 9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해 최근 인기가 급상승했다. 20일에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오전 11시 기준 서버가 다운됐다. 떠리몰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떠리몰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제목으로 서버 다운과 관련한 공지문을 올렸다. 게재된 글에는 "현재 사이트 접속자 폭주로 인하여 서버가 잠시 다운됐습니다"며 떠리몰 시스템 구축팀이 현재 열심히 복구하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사이트가 복구 되는대로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적혀있다. 떠리몰은 이메일 주소를 남긴 방문자에게 1000원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고 덧붙여 소비자의 관심을 더욱 자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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