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6일까지 ‘확장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1년 3월 개점 이후 연인부터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실속 있는 쇼핑과 공연, 플리마켓 등 특별한 야외 이벤트가 결합된 ‘One Day Trip’을 즐길 수 있는 쇼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특히 2013년 4월 확장 오픈을 통해 트렌디한 패션 및 인기 생활ㆍ가전 브랜드들도 한층 보강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확장 시 입점한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미샤, 찰스앤키스 등의 인기브랜드에 대해 추가할인 및 균일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나이키 및 푸마 골프의 골프 라이벌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비너스, 원더브라 등이 참여하는 언더웨어 특별전도 시행된다. 이와 함께 신진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는 수공예품을 선보이는 ‘새러데이 마켓’, 인디밴드의 ‘선데이 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득해 고객들에게 더욱 낭만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