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 '차범근로' 생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차범근(62) 전 수원 삼성 감독의 이름을 딴 도로가 경기도 화성에 생긴다. 화성시는 오산·화성·수원에 걸친 서부우회도로에서 화성시 구간 5.2㎞를 ‘차범근로’로 명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화성시 송산동 출신의 차 전 감독은 화성 화산초를 졸업한 화성시의 자랑”이라며 “한국 축구사에 이름을 남긴 공로를 기리고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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