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22일 오후2시부터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30여개 기업 참여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 채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22일 오후 2시부터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채용관 ▲부대행사관으로 구성했으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도 실시한다.기업채용관은 총 3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부대행사관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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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성북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현장에서 개인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성북구·강북구·서울특별시·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커리어넷이 행사 운영을 담당한다.'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박람회 사이트(//www.seouljob.or.kr)에서 구직 등록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한 뒤 본인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취업박람회 사무국(2006-6133)이나 성북구청 일자리경제과(2241-3945)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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