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45)의 친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38)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분당에서 이은희가 몰던 차량이 좌회전하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좌회전을 시도하던 차량이 이은희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이은희의 차는 연이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은희는 사고 후 분당재생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은희의 최측근은 "차가 폐차될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천만다행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이번 사고로 턱밑과 목 사이가 찢어져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고 가슴과 팔 쪽의 통증 역시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희는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은희는 이병헌의 친동생임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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