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700선을 눈앞에 둔 상태다. 만약 700선을 돌파한다면 2007년 1월 이후 8년 3개월 만에 최고점을 갈아치우게 된다. 코스닥 700 안착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이지만,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으로 인해 기대감이 보다 큰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이 더 이상 IT 업황에 휘둘리지 않고 인터넷이나 바이오/제약주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지속적 상승세로 인한 피로감으로 단기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긴 하나, 안정적인 실적에 재무구조까지 탄탄한 회사를 선택해서 투자한다면 만약 조정에 들어간다고 해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종목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스탁론은 최대 4배의 주식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여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증권사 미수/신용을 추가 담보나 보유 종목 매도 없이 스탁론으로 간단하게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 유용하다는 평가다.
하이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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