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에 출연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작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의 베드신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영화 '인간중독' 스틸컷
임지연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췄다. 임지연은 '인간중독' 언론시사회에서 송승헌과의 19금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임지연. 사진=영화 '간신' 스틸컷
한편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에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렸으며 내달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