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2015년 힘찬 출발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이해경)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읍면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분기 대의원 회의를 가졌다.<br />

"지역사회 지도자와 봉사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이해경)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읍면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분기 대의원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0차 개정으로 명칭이 변경된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 발맞춰 정관을 개정,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새롭게 거듭나는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는 지난 1분기에는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비누 제조와 각 읍면별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환경보호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중 우리군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활동,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 준비 및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협의를 했다. 이해경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화합된 마음으로 지역사회 지도자와 봉사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