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지엔코가 알리바바 제휴사 입점 매력이 재부각되며 강세다. 14일 오전 11시3분 현재 지엔코가 전일대비 60원(4.49%) 오른 1395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인들의 유아동품 선호 트렌드 분석에 지엔코의 알리바바 제휴사 '한국가' 입점 매력이 재부각되며 투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롯데닷컴은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군이 패션잡화에서 기저귀ㆍ물티슈ㆍ세제ㆍ매트 등 유ㆍ아동용품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지엔코는 연매출 270조원 중국 유통기업 알리바바그룹과 제휴한 한국가(www.krmall.com)에 입점해 유아복 제품을 판매 중이다. 한국가 사이트에는 아이오페, 라네즈, 네이처리퍼블릭 등 화장품·패션잡화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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