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서해안에서 어획한 생물 암꽃게와 쭈꾸미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40개 점포에서 제철을 맞은 생물 암꽃게와 쭈꾸미를 현대·신한·KB국민·하나카드로 결제 시 25% 할인해 100g당 각각 2400원(암꽃게)·2700원(쭈꾸미)에 판매한다.이번에 일주일간 선보이는 암꽃게와 쭈꾸미는 신선함을 자랑할 수 있는 제철 생물 상품으로, 영등포점, 월드컵점, 강서점 등 일부 점포를 통해서는 매일 당일 산지 직송으로 배송해 활(活) 상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원현지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암꽃게와 쭈꾸미는 4월이 제철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 홈플러스가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일주일간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며 “알이 차는 시기인 봄철에 가장 맛있는 제철 수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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