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오는 6월2일부터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치, 타당성 평가, 법규와 세무에 대한 학습을 통해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을 하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운용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사회기반시설투자자산운용 업무를 하기 위해 이수해야 한다.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SOC의 이해, 법규, 투자가치 분석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투자자산운용 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생 모집 기간은 5월5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2~16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춰 협회에 등록된 사람이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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