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성유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 온천으로 '힐링여행'을 떠났다.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는 제작진으로부터 '셀프힐링'을 하고 오라는 요청을 받고 배우 정려원과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정려원과 성유리는 수건 한장 만을 몸에 두른 채 온천탕에 들어갔다. 정려원은 온천욕 장면을 공개하기 앞서 "'힐링캠프' 올 누드 방송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이어지는 '셀프힐링' 편 2탄에서 그 동안 가슴에 담아뒀던 얘기를 털어놓고 속풀이를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자신의 아트 작업실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형형색색의 페인팅 작품 뿐 아니라 테이블 위의 작은 소품들까지도 아트로 승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예술 작업에 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활동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려원과 성유리의 일본 여행 에피소드가 담긴 SBS '힐링캠프' 셀프힐링 편 2탄은 2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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