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팅크웨어는 수입차를 위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이 'XTM 더벙커 시즌5'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전일 방송된 'XTM 더벙커 시즌5'에서는 2015 벤츠 E클레스에 셋탑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후속모델과 최첨단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장착해 스마트카로 대변신 시켰다. 특히 수입차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였던 내비게이션이 다음달 출시 예정인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로 깜짝 업그레이드되면서 옥션 참가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 중 MC 이상민과 권봄이는 벤츠의 앞 유리를 모두 가리고 오로지 내비게이션의 증강현실 안내에 따라 운전하기도 했다. 순수 팅크웨어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하여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해 운전자는 초행길도 헤매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아울러 증강현실 솔루션과 함께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Front Vehicle Start Alarm)', 신호등 변경을 안내하는 '신호등 변경 알림(TLCA, Traffic Light Change Alarm)'으로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해주는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함께 소개했다.또 운전자의 사고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최고급 차량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과 전·후 Full HD 고화질 영상, 충격 시 영상을 두 번 저장하는 듀얼세이브 기능으로 2015년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벙커 시즌5'를 통해 수입차를 위한 완벽한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을 공개했다"며, "연일 화재를 모으고 있는 아이나비의 익스트림 테크놀러지를 수입차의 운전자들도 곧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XTM 더벙커 시즌5'는 이상민ㆍ권봄이, 김재우ㆍ유경욱 팀으로 구성된 4명의 MC가 중고차 구입 및 튜닝 후 옥션을 통해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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