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MTV기계단지건축협동조합(이사장 김봉수)은 13일 경기도 시화 MTV국가산업단지에서 '기계설비 서비스 집적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탁용운 한국기계거래소 대표이사, 임기화 한국산업기계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중고기계 유통 및 수리재제조기업 대표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집적단지는 시화 멀티태크노밸리(MTV) 유통시설 부지 5만5800㎡에 산업 및 공작기계 유통, 수리재제조, 부품공급, 건설기계정비기업 등 80여개사가 입주할 수 있는 사업장이 건립되며, 올해 10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김봉수 MTV협동조합 이사장은 "기계설비 집적단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시화MTV 산업단지를 국내외 기계설비 유통 및 서비스 산업의 중심이 되게 하고 기계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