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유호정, '자연은 지중해 햇살'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유준상과 유호정이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모델로 발탁됐다.웅진식품은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모델로 배우 유준상과 유호정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유준상과 유호정은 현재 SBS 인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권력과 부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집안의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기존에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자칫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재벌 연기를 거부감 없이 소화하고 있다.두 사람이 광고한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든 주스의 신선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착한 착즙주스다. 오렌지, 포도 2종으로 가격은 1ℓ 5500원, 240㎖ 25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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