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군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나눔기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한다.화순군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지난 6일 도곡중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에서는 화순군 자원봉사센터의 교육 코디네이터가 ‘청소년, 나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과 나눔기부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자원봉사교실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자 활동이 활성화돼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복지정책실 여성가족담당(061-379-3551)이나 화순군자원봉사센터(061-379-3299)에 문의하면 된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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