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은 아시아 금융 전문지 '더 에셋'으로부터 '국내 최우수 트랜젝션뱅킹(Transaction Banking) 서비스 은행' 등 총 7개 부문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더 에셋이 매년 주관하는 ‘트리플 A 어워즈’는 우수한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SC는 ‘더 에셋 트리플 A 어워즈 2015’에서 국내 최우수 트랜젝션 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최우수 자금관리 서비스 제공 은행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이와함께 최우수 구조화 무역금융 서비스 제공 은행, 최우수 재무 및 운전자금 솔루션 제공 은행 ? 중소기업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밖에 최우수 자금관리 솔루션, 중소기업 부문 2개사의 최우수 자금관리 솔루션 등 총 7부문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꼽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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