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올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실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재현 주무관(왼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
무안군은 6일 "고재현 지적재조사 주무관이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올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실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실무연찬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추진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재조사과정에서 발생한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17개 광역 지자체로부터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5편을 선정, 발표회를 가졌다.고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지구의 건축물대장 배치도 정비를 비롯해 경계조정민원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 방법과 마을안길 공공용지 분할, 지적재조사사업 제도개선의 내용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재현 주무관은 “군민 위한 감동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이룬 성과 같다”며 “지적재조사는 경계분쟁에 따른 갈등 해소와 토지의 가치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인 만큼 모든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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