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 ‘진해 군항제’ 현장을 찾아 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U대회 홍보부스 설치, 누리비 활동 등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가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 중 하나인 경남 진해 군항제에서 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원회 홍보부 직원들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진해 군항제 축제 현장을 찾아 오는 7월 개최되는 광주U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조직위는 축제 주무대인 진해구 중원로터리에 광주U대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트던지기 게임 등 이벤트를 통해 리플렛과 물티슈, 스마트폰 거치대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창원시민과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대회를 알렸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 ‘진해 군항제’ 현장을 찾아 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마스코트인 누리비는 주무대를 비롯한 축제현장 곳곳을 누비며 홍보활동을 전개했고 특히, 벚꽃이 만개한 여좌천에서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이 끊이지 않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이밖에 조직위는 진해구 일원에서 U대회 홍보동영상과 대회 기간 등이 표출되는 홍보차량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진해 군항제는 지난해 축제기간에만 300만여명이 찾은 축제로 광주U대회 조직위는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제 현장을 찾아 대회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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