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식품건조기 및 고성능 블렌더 전문 기업 리큅이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9개 지점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식품건조기(모델명 LD-528CT)와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모델명 LB-32HP), 멀티쿠커(모델명 LC-81) 등 총 3가지 모델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식품건조기 LD-528CT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실속형 제품으로 높이가 높은 ‘하이트레이’ 1개를 포함해 총 4개의 건조대와 입자가 작은 식재료까지 말릴 수 있는 그물망 4개 등이 포함됐다. 모든 건조대가 시스루 트레이로 장착돼 건조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리큅 관계자는 “창고형 할인점은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유통 채널로써, 실속형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코스트코에 이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통해 고객이 리큅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입점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큅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트레이더스에서 식품건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정품등록 시 AS 보증 기간을 1년에서 6년까지 연장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제품 구입 후 제품 하단에 표시된 시리얼 넘버를 리큅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품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큅 공식 홈페이지(www.lequ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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