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H4와 두 짐꾼, 안방 사로 잡았다…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이서진 최지우. 사진=tvN 방송 캡처

'꽃보다 할배' H4와 두 짐꾼, 안방 사로 잡았다…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할배 그리스 편'이 평균 9.3%, 최고 1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제2회에선 두바이 사막 투어를 비롯한 둘째 날의 여정과 설렘 가득한 그리스 입성기가 그려졌다. 두바이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스크와 금시장 방문 및 난생처음 사막 투어에 나선 H4와 두 짐꾼의 다양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난생처음 사막을 접한 할배들의 각양각색의 스타일은 한결같은 재미를 줬고, 무덤덤한 듯 평온한 표정으로 "평생 추억에 남을 여행"이라 말하는 모습에선 묵직한 감동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그저 싼 게 최고라는 '낭만 제로'의 남자 가이드 이서진과 따질 것도 볼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여자 가이드 최지우의 신경전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이에 ‘꽃할배 그리스 편’ 제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3%, 최고 11.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