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일 전자제품 전문 양판점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산점에 ‘HIT500 상생매장’ 1호점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HIT500 상생매장’ 1호점은 지난 2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및 거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설된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매장이다.‘HIT500 상생매장’에는 중진공과 전자랜드의 MD가 직접 1대1 매칭 상담을 통해 엄선한 생활가전, 건강용품, 디지털용품 등 총 23개의 우수 중기제품이 입점 판매될 예정이다.중진공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16개(수도권 5개점, 충청도 2개점, 전라도 2개점, 경상도 7개점) 주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내에 HIT500 상생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중진공 임성순 마케팅사업처장은 “소비자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인 ‘HIT500 제품’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협력해 상생매장을 개설했다”며 “상생매장을 통해 값싸고 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산점에서는 이번 ‘HIT500 상생매장’ 오픈을 기념해 4월 둘째 주부터 오픈기념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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