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2년물 국채 금리 사상 최저치 경신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프랑스 정부의 국채 입찰로 프랑스 2년물 국채금리가 3일만에 하락중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2년물 국채금리는 0.18%를 기록중이다. 이는 블룸버그가 관련 데이터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90년 이후 최저치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2025년 만기 국채를 0.46%의 표면금리로 발행했다. 지난달 5일 발행한 동일 만기 국채금리 0.67%보다 낮은 것으로 사상 최저치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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