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숲에서 열린 ‘3인3색 토크콘서트’

산림청, 2일 오후 2시 신원섭 산림청장, 혜민스님, 산악인 박정헌씨 ‘나를 꿈꾸게 하는 숲’ 주제로 강연…산림청페이스북과 올레 KT 유스트림 채널로 ‘인터넷 생중계

국립산림과학원 숲에서 열린 ‘3인3색 토크콘서트’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주제로 한 ‘3인 3색 토크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렸다.산림청은 2일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 홍릉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숲 속에서 여러 분야의 명사 3명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3인(人) 3색(色)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강연 주제는 ‘나를 꿈꾸게 하는 숲’이며 신원섭 산림청장, 혜민스님, 산악인 박정헌씨가 참여했다. 토크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산림청페이스북(www.facebook.com/forestkorea)과 올레 KT 유스트림 채널(www.ustream.tv/channel/forestlive)에서 생중계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참여를 이끌기 위한 것”이라며 “토크콘서트는 숲과 나무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국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창이 됐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