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현금 IC 카드 결제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가대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현금 IC 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레스모아 전국 매장에서는 국내 은행 및 증권사에서 발급한 현금 IC카드를 통해 고객이 직접 전용 단말기에 카드를 꽂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신속하게 완료된다.레스모아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2일부터 1년간 현금 IC카드 결제 시 이용금액의 0.5%를 즉시 고객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하는 캐쉬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5월까지 2달 동안 10만원 이상 결제 할 경우 현장에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입출금 및 물품대금 결제가 가능한 현금 IC카드 결제 서비스는 체크카드와 달리 불법복제가 어렵고 고객이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는 방식으로 본인 확인을 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가능성이 낮다. 게다가 신용카드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공제(카드 10%, IC카드 40%)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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